부천시 원미구 상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숙자)는 매월 홀로 사는 어르신과 부자 가정, 장애인세대를 대상으로 전달해 오고 있는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에도 지난 22일 정성껏 만든 김치와 소고기 장조림 등 밑반찬을 12세대에 전달했다.

상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매월 한 차례씩 관내 재래시장에서 밑반찬 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조리까지 직접해서 전달하고 건강상태도 살피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고 상동 주민센터(☎032-625-5928)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