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부천시테니스연합회(회장 유지훈ㆍ경기도의원)는 지난 6일 ‘불우이웃돕기 테니스 대회’를 개최, 75개 참가팀의 참가비와 30여곳의 후원금 등으로 마련한 수익금 266만8천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22일 원미구청에 기탁했다.

생활체육 부천시테니스연합회는 테니스 활성화와 동호인의 상호 교류 및 생활체육을 통한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96년 창립돼 매년 불우이웃돕기 테니스대회를 열고 나눔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