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오정경찰서(서장 박청규)는 28일 오전 경찰서 4층 서장실에서 법무법인 ‘지원’에서 근무하는 박근수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

박근수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3기로,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현재 원미구 상동 소재 법무법인 ‘지원’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일선 경찰서의 자문변호사는 주민에게 보다 나은 경찰 사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법령의 해석 및 적용, 행정 심판 또는 소송 수행, 피의자 인권관련 상담 등 각종 경찰업무와 관련된 법률적 자문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