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관내 재해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빗물받이 정비를 실시했다.

부천동 생활안전과는 ▲당아래 지하차도 ▲춘의사거리 ▲역곡북부역 사거리 ▲까치울사거리 침수우려구간 도로 등을 방문하여 물고임 여부 등을 비롯한 배수상태를 점검했다.
또 ▲역곡로 절개지 ▲소사로 절개지를 포함한 4곳을 대상으로 배수로 준설상태, 옹벽 밀림 여부, 낙석 방지망 파손 여부, 토사 슬라이딩 여부를 육안으로 점검했다.

또한 직원 30명이 15개조로 편성해 관내 주간선도로 빗물받이 정비 및 준설을 완료했며, 부천동 관할 5개 동에 비치된 양수기 작동 여부를 긴급 점검했다

부천동은 앞으로도 관내 재해 취약시설 및 주요 도로에 대한 예찰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