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이해양)는 21일부터 30일까지 구청 1층 복사골 사랑방에서 ‘제5회 원미구 공무원 추억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되는 사진은 79점으로, ‘추억으로 가는 징검다리’ 31점과 ‘2001년 공무원 가족의 행복한 추억’ 48점이다.

추억으로 가는 징검다리에서 최우수작은 ‘아빠하고 나하고’를 출품한 건설과 장현주 주무관, 우수작은 ‘황산 정상 정복’을 출품한 주민생활지원과 정창양 팀장 등 5점이 선정됐고, 공무원 가족의 행복한 추억에서 최우수작은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가족’을 출품한 건설과 김동현 팀장, 우수작은 ‘어디가 닮았을까요?’의 상2동 천재영 주무관 등 7점이 선정됐으며, 이들 우수작품은 상장과 10만원의 상품이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