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 풀뿌리활성화 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네트워크 시스템을 이용한 점과 민간협의체를 끌어들여 주민과 함께 하려는 노력들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무엇보다 다문화사업에 대해서는 그동안 소통과 만남이 주가 되었다면 이제는 쌍방 소통을 할 때가 된만큼 다문화 여성이 영어강사로 활동하는 본보기는 공존이라는 새로운 쌍방 소통의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우의제 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 부천이 전국 최고의 문화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