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는 1층 오정사랑갤러리에서 공무원 가족들이 가족과 함께 여행 및 나들이를 하면서 추억을 담은 ‘공무원 가족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아 직원들과 민원인을 눈길을 끌게 하고 있다.

30일까지 열리는 ‘우리 가족 포토 페스티벌’은 직원들에게 활력을 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돼 30점이 출품, 전시하고 있으며 최우수상은 ‘풍성한 감처럼 손주들도 무럭무력’이란 제목으로 찍은 도시관리과 박용규 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영국 구청장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처럼 모든 직원들이 가족의 행복을 통해 시민들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는 신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