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는 오정경찰서와 공동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식지 ‘오! 정다운 소식’을 5일 창간호(사진)를 발행한다.

공감받는 구정, 보다 광범위한 시민 참여와 소통 기반 마련을 위해 발행하는 ‘오! 정다운 소식’ 창간호에는 △오정구·오정경찰서와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오정구의 어제와 오늘 △매월 5일 ‘오! 정다운 데이’ 운영 △생생정보(구정 소식) △원도심 활력화사업을 비롯해 △오정경찰서 관련 △미담 사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경무, 수사, 경비 등의 소식을 실었다.

‘오! 정다운 소식’은 타블로이판 8면 컬러로 3천부를 발간해 시·구·동 민원실, 오정경찰서, 복지관, 금융기관, 모범음식점 등 다중 이용장소를 위주로 배포하고, 지역기관과 단체 회의 때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한상능 구청장은 “주민이 지역에 더 관심을 갖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식지가 구민과 구청, 구민과 경찰서, 구청과 경찰서가 소통하는 창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 정다운 소식’ 구독을 원하는 주민은 구청 문화공보팀(☎032-625-7022) 또는 각 동주민센터에 문의하거나 구청 홈페이지(ojeong.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