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부천시장 집무실을 둘러보고 4층 옥상 상자텃밭을 찾아 옥수수, 고추, 방울토마토 등이 자라는 모습을 본 뒤 민원콜센터~ 안전총괄과~ 만화카페~ 도시계획관~ 민원상담실 등을 둘러보고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시청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끝으로 시청사 견학을 마쳤다.
시 참여소통과 현장대화팀은 “시청사 견학을 하는 ‘열린 시장실’은 앞으로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코스로 2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열린 시장실’ 견학 신청은 부천시청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 또는 전화(☎032-625-2345~7, 트위터@bc_communiㆍ바로 가기 클릭)로 하면 된다.

김만수 시장이 집무실을 방문한 시민들이 포스트잇을 통해 적어놓은 '시민의 바람'을 소개하고 있다.

부천시청 4층 옥상에 도시농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상자텃밭에 옥수수와 방울토마토, 고추 등이 자라고 있는 모습을 견학하고 있다.

7일 오후 '열린 시장실'에 참가해 시청사 견학을 마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김만수 시장과 함께 시청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