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30일 ‘5060 베이비부머’(Baby Boomerㆍ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정책이 시행된 1963년까지 태어난 세대)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4주간 8회에 걸쳐 실시한 홍보ㆍ마케팅과 창업을 위한 ‘스마트폰 아카데미’를 수료식을 가졌다.

‘스마트폰 아카데미’는 사진기자 및 방송국 PD 경력의 ‘최PD의 희스토리’ 최범희 대표가 강사로 나와 스마트폰으로 글쓰기, 사진ㆍ동영상을 촬영해 SNS에 등록하기, 전문가처럼 사진 촬영하기, PD처럼 동영상 촬영하기, SNS(블로그,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친구 만들기, 인터뷰를 통한 상품 홍보ㆍ판매하기 등 스마트폰 활용에 대한 핵심 내용을 실습 위주로 진행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도록 했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복사골문화센터 3층)는 홍보ㆍ마케팅과 창업을 위한 ‘스마트폰 아카데미’ 교육은 2019년에도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그밖에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twohappylife.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2-625-479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