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6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도당어울마당과 소새울어울마당 만화카페에서 시민만화교실 작품전시회 ‘내가 처음 그린 만화展’을 개최한다.

시 만화애니과 만화2팀에 따르면 ‘내가 처음 그린 만화展’은 부천시의 만화교육 사업을 홍보하고 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만화교실에 참여한 학생과 시민 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시는 올해 생활 속 만화 창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공감 만화교실, 상상 만화ㆍ웹툰 아카데미 등 4개 만화교실 12강좌를 개설해 운영했다.

김진복 만화애니과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만화창작 기반 확대를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