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부천3ㆍ민주당)이 장병들의 신앙 전력화와 정서 함양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 제5733부대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육군 제5733부대는 “김광회 위원장이 ‘신앙 전력화’를 통한 무형 전력의 향상과 장병들의 정서 함양에 커다란 도움을 주어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병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참된 용기와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신앙 전력화’에 앞장서 온 김광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장병들의 정신 전력 증강과 전투력 강화를 위해 올바른 신앙심과 문화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광회 위원장은 그동안 사회복지시설과 교정시설, 국군 장병 등 문화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보급에 많은 관심을 갖고 경기도립예술단이 군장병 등을 찾아가 공연을 펼치도록 적극 노력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