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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눈… 낙화유수(落花流水)
“서늘한 봄날씨 이어지며
봄꽃들이 속절없이 진다” 
더부천 기사입력 2013-04-25 11:5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9233


연꽃 다목적체육공원- 부천시 원미구 중2동. 201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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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저녁으로 서늘한 봄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록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 25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중2동 원미고등학교 부근 연꽃 다목적체육공원 벚나무에서 벚꽃이 우수수 떨어지면서 산책로에는 꽃눈이 내린 것같은 풍경을 연츨하고 있다. 기상청은 27일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 비가 내린 후 28일부터 맑고 화창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3.4.25

속절없이 지는 벚꽃길에 파릇파릇 신록의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2013.4.25
“눈처럼 내린 벚꽃비 감상하세요”


벚꽃- 꽃말은 ‘정신의 아름다움’·‘절세미인’·‘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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