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의류 전문브랜드 아르코발레노 부천점(대표 이용희)이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홍보대사인 파판 가이(PiFan Guy) 이현우와 영화제 관계자들의 의상을 제작, 공식 협찬했다고 PiFan 사무국은 전했다.

‘아르코발레노(ARCO BALENO)’는 이태리어 ‘무지개’와 프랑스어로 ‘좋은 여행’을 뜻하는 Bon Voyage의 합성어로, ‘다양함 속으로의 즐거운 여행’이라는 뜻을 가진 맞춤 의류 전문 브랜드이다.

아르코발레노는 ‘맞춤’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과 모던을 바탕으로 다양한 Color Fit Fabric Design을 선보이며, 20~30대 사회 초년생 및 40~50대 비즈니스맨들이 즐겨 찾고 있으며, 부천점을 포함해 전국에 13개의 매장을 두고 있다.

아르코발레노 부천점 이용희 대표는 “세계적인 장르영화제이자 문화특별시 부천에서 개최되는 PiFan과 함께 하게 돼 기뻤다”면서 “앞으로도 PiFan을 찾을 국내외 영화인들에게 영화제를 빛내줄 품격 있고 화려한 의상을 지속해서 제작 협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르코발레노는 부천점에 한해 7월말까지 PiFan 후원회원인 판타쉽 멤버(Fantaship Member) 가입자들이 멤버십 카드를 소지하고 매장에 방문해 맞춤 정장을 제작할 경우 7만원 상당의 맞춤 셔츠를 무료로 제작해 주기로 했다. *아르코발레노 부천점(원미구 중동 1079-1 뉴월드타운 104~105호) ☎(032)327-2548.